2018  년 11  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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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법문 - 대종사 품서식 종정스님 법어中
   참 부처는 형상形象이 없고 진실한 도道는 바탕이 없다.

 
법전스님
원래 자성自性에는 迷梧가 없어 구할 부처도 없고 이룰 도道도 없습니다.
만약 밖으로 모양있는 부처를 구한다면 그대들과 닮지 않을 것입니다.
참 부처는 형상形象이 없고 진실한 도道는 바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법성法性은 허통虛通하여 자재自在롭고 원융圓融하여 걸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가운데 차제次第와 법계法階의 지위가 있겠습니까?

천기天機는 원래 스스로 펼쳐있어 구속과 집착이 없고 주착住着함이 없습니다.
향상向上의 기틀을 갖춘 이는 밖으로 세간世間의 속박과 집착을 버리고 안으로 성인聖人과 범부凡夫를 분별하지 않습니다.
불조佛朝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모든 규범規範에서 자유自由스러워져야 여러분이 얻고자 하는 지위地位에 오를수 있습니다.

종사宗師여러분에게는 볼래부터 갖추어 있는 기특奇特한 보배가 있습니다.
 
만고萬古에 불변不變한 이 보배는 우리 종문宗門의 정안正眼을 갖춘 사람만이 쓸수 있고 불조佛朝의 본분소식本分消息을 제창할수 있습니다.
불조佛朝의 본분소식本分消息을 깨닫고 대용大用을 얻으려면 은산철벽銀山鐵璧에서 신명身命을 버려야 불조佛朝를 뛰어넘는 기량을 얻을수 있습니다.
백척간두白尺竿頭에서 한걸음 나가지 않고는 공겁이전空劫以前의 面目을 볼수 없을뿐 아니라 지금의 지위地位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轉身一句(전신일구)가 있으면 일러보라
當頭取證(당두취등)할지어다

- 몸을 바꾸는 일구가 있으면 일러보라.
그 자리에서 증득함을 얻을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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