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년 1  월 20일

통권 제 202호 1999년1월[203호] 통권 제 204호
  진리의 실천자들
마하목건련摩訶木犍蓮
  거룩하고 청정한 수행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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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통신, 영상시대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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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이야기 - 안길모
   정보, 통신, 영상시대에 대응하자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정보화 시대는 통신과 영상과 컴퓨터가 주도할 것이다. 불교계는 정보화시대에 대비해서 통신수단의 개발과 영상제작진홍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요즘 사회가 온통 퇴출退出(Workout)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불교계도 퇴출 최악의 궁지까지 갈 위험이 있다.
독자들도 무엇이 21세기형 정보이고 어떤 것이 21세기형 통신매체이며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기록하고 재활용해야 하는지를 알고 대응해야 할 것이다.

정보와 통신의 체계
정보를 전하는 과정은 크게 나눠서 4단계로 분류된다.
첫 단계는 취재원(Source), 둘째는 내용(Message), 셋째는 전달 방법(Channel) , 넷째는 수용자(Receiver)다. 나는 여기에 하나를 더해서 평가와 반응(Feedback)을 넣는
다. 반응에는 좋은 반응과 나쁜 반응이 있다. 이야기를 쉽게 풀어보자.
스님이 법문을 한다. 내용은 “마음 다스리기” 스님은 취재원이고 마음 다스리는 공부는 내용 곧 메시지다. 이 법문을 어떤 방법으로 기록하고 전달 할 것인가. 이른바 매체 채널을 보면 이렇다.
출판, 먼저 손으로 받아 써서 인쇄한 서적을 판매할 수 있다.
독자들이 읽고 좋다는 평이 많으면 책을 더 낸다. 재판 또는
중판이 나오면 스님도 성공이고 출판사도 성공이다. 독자의 반
응이 별로면 출판은 그것으로 그만이다. 독자의 평가와 반응은
경제적 숫자로도 환산된다.

 
라디오 방송, 녹음기로 법문을 녹음해서 라디오를 통해서 방송하면 설법인의 생생한 육성을 듣고 책이 전할 수 없는 호흡도 여과 없이 전할 수 있다. 라디오 방송을 타면 넓은 공간에 많은 사림들에게 전할 수 있다. 라디오가 대중매체(Mass media)의 주역을 한 시대가 있었다. 라디오의 약점은 화면이 없다는 것이다. 화면과 소리를 함께 기록하는 방법을 찾았다.
텔레비전 방송, 비디오는 소리와 모습을 함께 담는다. 비디오로 수록한 내용을 재생해서 보내는 방법이 텔레비전이다. 텔레비전에 한번 방영되면 그 영향이 매우 크다. 시청자의 반응도 곧바로 들어온다. 좋은 프로그램은 지속되고 나쁜 프로그램은 편성에서 제외된다. 좋은 프로그램에는 광고가 많이 들어간다. 그럼 돈을 번다. 나쁜 프로그램은 광고가 붙지 않고 적자를 낸다.
케이블 텔레비전(CAπ), 텔레비전이 갖는 채널의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케이블TV를 고안했다. 동축케이블을 통해서 영상과 소리를 보내면 채널의 벽을 넘을 수 있다. 광케이블은 빛의 굴절 각도를 조금씩 바꿔 줌으로써 빠르고 많은 채널을 만들 수 있다. 불교 텔레비전은 케이블TV 시대가 열리면서 획득한 포교매체의 첨단이다.
위성방송, 인공위성 시대가 열린다. 무궁화 위성을 통해 일부 위성방송이 방영되고 있다. 앞으로 위성방송이 활성화되면 채널이 많아지고 프로그램도 많아진다.
인터넷, 컴퓨터가 정보를 기억하고 재생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보유 인구가 일천만 명을 넘다 보니 못할 것이 없게 됐다. 컴퓨터가 통신망과 방송망을 연결해 주기 시작했다. 인터넷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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